메타버스란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메타버스 시대의 비즈니스는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가?
메타버스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은 무엇일까?
어떤 기업이 메타버스 시대를 앞서 나갈까?
그리고 우리는 어떤 메타버스 기업에 투자해야 할까?
상상이 현실 되는 '또 다른 세계' 메타버스에 올라타라
“지난 20년이 놀라웠나요? 앞으로의 20년은 SF나 다를 바 없을 겁니다.
메타버스(Metaverse)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으킨 IT 혁명
메타버스는 혁명을 넘어 새로운 문명이 될 것이다!
상위 1% 기업들은 이미 넥스트를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
늦기 전에 거대한 기회에 올라타는 두 번째 걸음, 미래
모빌리티, 의료, 교육, 설계, 디자인, 게임
모든 산업의 시선이 메타버스로 향한 지금
이제 투자의 성패는 디지털 문명에 달려 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처럼 요즘 핫한 말이 있을까?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메타버스라는 단어.
너무 자주 들어서 익숙하지만 정확히 뭘 나타내는지는 애매했던 단어.
VR? AR? 아바타 세상? 아니면 그와는 또 다른 것?
나도 그렇게 애매하게만 알고 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확실히 더 선명해진 것 같다. 메타버스라는 세계관에 대해서 굉장히 알아듣기 쉬운 말로 잘 풀어서 설명해 놓으셨다.
스마트폰이 혁명이라면, 메타버스는 새로운 문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그런지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었다. 불과 몇 년 만에 스마트폰으로도 우리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뭔가 휙휙 바뀌는구나’라는 인지도 하지 못한 채.
메타버스의 파급력은 스마트폰에 비교할 바가 아니라는데,
전 세계의 굴지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세상으로 이미 뛰어들고 있다는데,
이미 여기저기에 메타버스의 세상이 진행되고 있는데,
나만 도태되는 건 아닐까? 이제는 뭘 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술술 읽히면서도 정보 전달력은 좋았다.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적절한 예시들이 책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던 것 같다. 물론 해박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너무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나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도움이 된 책이다.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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