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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생활정보] 매실의 효능, 매실이 건강에 좋은 이유,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매실, 식중독 예방에 좋은 매실, 위장장애에 탁월한 매실 !

by 책연필씨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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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제약회사가 전남 고흥의 대규모 매실농장으로부터 매실청과 그 부산물의 공급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자세하지는 않지만 신약개발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이 내린 축복이라 불리는 "매실"

 

6월 망종(음력 5월 초순,양력 6월 초순) 무렵부터 7월초순까지 수확되는 '매실'은 3000년전부터 약재와 건강식품으로 써왔을만큼, 그 역사가 깊은 열매인데요. 이제는 6월이면 각 가정마다 매실청을 담는게 연례행사가 되었죠.

 

그럼 왜 이렇게 매실은 유독 여름철 기호식품보다 약재로서, 가정의 상비약으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을까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그래서 오늘은 그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숙지하시어, 여러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 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대표적인 알칼리 식품

현대인들 건강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혈액의 산성화'입니다. 이는 우리 몸을 각종 병에 취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매실은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으로 다른 과일,과실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효과나 유익성분이 풍부하여, 체질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능 강화와 강한 해독작용

매실은 '음식물의 독, 피속의 독, 물의 독, 3독을 없앤다'라고 합니다. 매실의 피크리산과 카테킨산 성분이 독성물질을 분해하여, 식중독이나 배탈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배앓이에 매실이 최고인 이유죠.

 

 

 

 

간 기능 강화

본격적인 여름에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어, 간에 열독이 쌓이기 쉽습니다.그렇게 되면 혈액과 몸의 진액이 잘 마르게 되는데, 그때 매실 속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신맛의  '구연산 성분'이 타액과 소화액을 분비시켜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고 간에 쌓인 열독을 다스려 간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속의 장기도 더위에 더욱 취약해지는데요. 간은 열과 독소가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그 피로감을 빨리 다스리는 게 중요합니다. 매실의 강한 구연산 성분이 간의 피로감을 다스려줍니다. 

또한 간의 해독 작용에서 유발하되는 염증 물질은 지방간, 간경화, 간암까지 유발하는데요. 매실 속에 다량 함유된 피부르산이 살균과 해독 작용이 뛰어나 여름철에 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주고 또 간에 쌓인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 해독에 도움을 주는 대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회복, 원기 회복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다량의 구연산과 피부르산이 간 기능을 강화하고, 폴리페놀이 피로의 원인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위장운동 촉진

매실의 신맛이 소화액을 촉진시켜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장장애를 치료합니다. 또 매실을 과다분비되는 위산을 조절하며 과식이나 배탈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식사 후 매실쥬스 한잔이 매우 좋겠죠.

 

 

 

 

빈혈 치료제 

매실은 다른 과실 대비 월등한 칼슘함유량을 자랑합니다. 메론의 4배, 칼슘의 왕 포도보다도 무려 2배나 많죠. 바로 천연 빈혈치료액입니다. 여성에게 칼슘이 부족하면, 빈혈이나 생리불순,골다공증이 올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는 특히 칼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피부트러블 개선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어, 피부 미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언급하니 매실이 왜 '신이 내린 축복'이라 불리는 지 알겠네요.

다음글에서는 이 매실을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또 매실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 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짜 정보를 드릴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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