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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2

[시사있슈] 코로나 치료제 먹는 알약 형태로 나온다. 코로나의 타미플루 대규모 임상 착수! 머크사(MSD)의 몰누피라비르는 어떤 약인가? 2009년 신종플루의 공포를 기억하시나요? 코로나19 펜데믹보다는 약했지만, 당시도 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는데요, 그 신종플루의 종식을 가져다 준것은 바로 '타미플루'라는 경구형 치료제였습니다.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이 코로나19가 매년 찾아오는 인플루엔자(독감)과 같이 계절성 질환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 나오면서 편리한 경구용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등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코로나 자체가 독감 인플루엔자처럼 계절마다 다시 발생해 감염 치료도 언제나 대비해야하기 때문이지요. 치료 효과와 투약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치료제 개발에 다국적제약사들이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 2021. 5. 28.
[추천도서] 코로나19 보다 더한 바이러스의 출현! - 바이러스X (김진명) 보라.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답을 가지고 왔다. 2020년 11월 코로나19 팬데믹의 이 시대. 김진명이 미지의 바이러스와의 전쟁의 승리 법을 가지고 돌아왔다. 물론 대중소설가로서 입지를 굳건하게 해 준 자신만의 확고하고 특유한 색깔을 입힌 채로 말이다. 작가는 코로나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안겨주지만, 임상실험이며, 백신의 개발이며, 변이 바이러스에대한 대응이며 등 해결책을 제시 못하는 인류에게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체내에서의 전쟁이 아닌, 바로 그것이다. 코로나 시대, 2주간의 격리를 거부하고 의사를 불러달라는 재미교포 이정한. 그는 바이러스를 데이터로 규정하여, 반도체로 극복해낼 수 있다는 기상천외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의 조력자로 나선 병리학자 조연수. 학..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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