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3 [추천도서]경영-경영일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Who moved my cheese? 독서리뷰 독후감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두 가지라고 생각해. 우리가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이고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을 거야. 변화는 내일 시작되는 게 아니라 바로 오늘 진행되고 있으니까." 이 책은 '변화에 대한 자세'에 관한 책이다. 2008년도에 스펜서 존슨이 지은 자기 경영에 관한 내용이다. 출판된지 오래된 책으로 읽은 줄 알았던 익숙한 제목이었다. 아마 너무 유명해,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세계 언론에서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까지 되었고 28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다. 치즈는 무엇일까? 스펜서는 쥐와 사람의 우화를 통해 변화의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각각의 대비를 통해 얘기를 하고 있다. 우화의 줄거리는 생쥐인 스니프와 스커리, 인간인 .. 2021. 2. 9. [추천도서] 자기계발-화술/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센스 있는 질문 요즘 질문에 대해 중요성을 깨닫고 질문에 책을 읽고 있다. 질문의 중요성은 기원전 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다. 소크라테스는 산파술이라고 불리는 문답법을 통해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었다. 이 문답법은 적극적인 경청과 비판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원래 알고 있던 지식들을 상기시키는 방식이다.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답을 주지 않고 스스로가 깨닫게 하는 것'이다. 명료화를 위한 질문 : 출처, 사실 여부 ~라고 말한 것은 무슨 뜻인가요? ~께서는 지금~라고 말하고 있는 거죠? ~라는 용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건가요?~에 대한 예를 들어 주세요. 누구 다른 사람이 A를 위한 예를 들어 줄 수 있겠어요? 문제를 탐색하는 질문 : 논리적 추론의 전제 부분을 확인 그는.. 2021. 2. 2. [추천도서] 국내판타지 소설 - 달러구트 꿈백화점 :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 서평 꿈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글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같았다. 몇 장 읽고 난 후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판타지였다. 책을 읽은 후엔 오롯이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었다. 다른 어떤 작품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그것. 이야기는 주인공’페니’가 꿈 백화점에 입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꿈의 세계의 시작을 설명하는 내용이 바로 프롤로그에 등장하는 다. 꿈에 관한 상품을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판매하면서 발달한 곳. 이 도시의 시작이자 이 책의 배경이 되는 곳의 시작인 이야기.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같았다. 몇 장 읽고 난 후 떠오른 것은 ‘보건교사 안은영’의 판타지였다. 책을 읽은 후엔 오.. 2021. 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