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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카페2

[카페리뷰] 북유럽의 숲, 그 신비한 감성이 살아있는 카페 ‘피읖’ 여수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 ‘모이핀’ 여수 바다 앞 핀란드 감성의 대형 카페 모이핀의 숲 속 버전격인 카페 ‘피읖’이 핫하디 핫하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카페. 숲 속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옆으로 야외자리가 많이 보인다. 길쭉 길쭉한 대나무 숲 사이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자연 속 쉼터 같은 카페. 캠핑장에서 익숙하게 보던 데크의 변신이 신선하다. 주변 구경을 하며 찬찬히 걸어 올라가면 보이는 카페의 본 건물. 본 건물 옆으로 보이는 화목난로. 친환경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아니 아웃테리어인가. 카페 ‘피읖’ 이름도 신선하고 여태 볼 수 없었던 컨셉의 카페의 모습에 약간의 흥분과 기대가 넘쳤다. 햇살이 유독 강했던 날. 문을 통해 들여다 본 내부.. 2021. 10. 7.
[카페리뷰] “빵이 맛있는” 여수 신월동 바다전망 카페 ‘유에스(U.S)’ 갑작스레 방문했던 여수. 모든 일정을 마친 후 커피 생각이 간절해진 찰나. 지인의 추천으로 ‘카페 유에스(U.S)’에 다녀왔다. 새롭게 생긴 핫플레이스.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빵이 맛있는 카페. 앤틱 소품이 즐비해서 곳곳이 포토스폿인 곳. 다양한 수식어를 들어 설명해 준 지인의 말에 기대를 하며 찾아간 카페 유에스. 드라이브 스루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호사를 누려보기 위해 주차 후 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아기 돼지 삼형제에 나오는 벽돌집. 적벽돌 건물을 보니 또다시 테라로사 생각이.. 천연발효 빵. 빵도 재료도 다르다니. 입구에서부터 높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내부에 들어서니 왜 이곳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인지 알 것 같았다. 다양한 ..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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