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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맛집4

[맛집리뷰] 담백한 한 상, 두부요리 전문점 ‘풀뿌리 흑두부’ 부모님과 함께 건강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선택한 '풀뿌리 흑두부' 개인적으로 두부보다는 함께 나오는 보쌈에 더 눈길이 갔다. 검색해보니 기본 반찬도 잘 나오고 두부도 직접 만든 건강 두부라고 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서울보다 확실히 따뜻한 여수. 가져간 외투가 무색할 정도로 날이 화창하고 따뜻하다. (서울에 비해..) 길가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니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가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작지만 아담하게 잘 가꿔진 정원과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다. 가게에 들어서니 몇몇 테이블엔 사람들이 있었고, 몇몇 테이블은 치워지고 있는 중이었다.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다.(오후 1시 이후 방문) '매일 만들어내는 재래식 손두부' , '100% 국내산 생고기' 원산지 표시판.. 2021. 11. 8.
[여수먹거리] 여수표 디저트 ‘여수 딸기모찌’ 날이 추워지는 계절에 생각나는 한국식 디저트. - 호빵, 호떡, 붕어빵, 군고구마 그리고 찹쌀떡. 추운 겨울에 호호 불어 먹는 따뜻한 것들 속에서 하얀 가루가 솔솔 날리는 시원한 찹쌀떡은 동네 어귀에서 어슴프레 들리던 ‘찹쌀떡’ 외치는 소리와 어우러져 추울 때면 어김없이 떠오르고는 한다. 생각난 김에 먹어봐야지. 여수에서 만난 ‘여수딸기모찌’ 오사카에서 전수받아 3대째 이어오고 있다는 생딸기찹쌀떡. 기본 팥고물과 생딸기 하나가 통으로 들어가 있다. 찹쌀떡 안에 통으로 들어간 생딸기를 얇은 팥앙금이 감싸고 있는 모양새다. 딸기 외에 다른 과일도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반죽 색이 다른 것들도 있고,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딴 이순신 찹쌀떡도 있다. 동글동글 색이 예쁘다. 하얀 눈 밭 위에 예쁜 딸기 하나 올려.. 2021. 11. 4.
[맛집리뷰] 여수의 전통 보양식 -통장어탕과 장어구이 맛집 ‘해담장어마을’ 한 달 만에 또 오게 된 여수. 집안 사정으로 갑자기 내려오게 되었고, 일을 마무리한 후 점심도 해결하고 저녁 장을 보러 집 근처의 진남시장을 다녀왔다. 매운탕을 먹을까, 고기를 구워 먹을까. 고민하며 다니고 있는데, 새로 생긴듯한 가게가 눈에 들어왔다. ‘해담장어마을’ 오. 장어 집이 새로 들어왔다. ‘여수’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으로 갓김치와 게장을 꼽는데, 지인들과 여수에 와서 음식을 먹고 진짜 맛있게 먹고 온 음식으로 꼽는 대표 메뉴 중에 하나가 바로 ‘장어탕’이다. 여수 장어는 바닷장어로, 여름엔 ‘하모’라는 이름의 샤부샤부 요리가 인기다. 전에 드라마에서 하모 샤부샤부를 먹는 모습이 방영된 후, 하모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물어본 적이 있더랬다. 매년 여름마다 보양음식으로 먹는 하모. 사시사철 장.. 2021. 11. 1.
[맛집리뷰] 여수 현지인들의 찐맛집 - 게장백반과 생선구이 전문 ‘여진식당’ 게장의 고장 여수. 여수에 가면 빼놓지 않고 찾아먹는 음식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게장이다. 이미 게장백반으로 유명한 집이 많지만, 여수 현지인으로부터 듣는 찐 맛집이 있었으니. '여. 진. 식. 당' 여수 진남시장 옆의 주택가 끝으로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여수 방문할 때마다 늘 문전성시를 이뤘고 식사 시간 이외에도 늘 웨이팅을 해야 하는 곳이다. (음식을 주문하면 5분 내외로 세팅이 되어 회전율이 높아 웨이팅 시간이 길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늘 사람이 많다..) 다행히. 연휴가 끝난 평일 점심시간이 얼추 지난 시간에 방문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그마저도 10~20분 지나니 또다시 만석이 되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예전에 비해 메뉴가 간소화되었다.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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