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카페1 [카페리뷰] 북유럽의 숲, 그 신비한 감성이 살아있는 카페 ‘피읖’ 여수에서 이미 유명한 카페 ‘모이핀’ 여수 바다 앞 핀란드 감성의 대형 카페 모이핀의 숲 속 버전격인 카페 ‘피읖’이 핫하디 핫하다고 해서 들러보았다.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카페. 숲 속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그 옆으로 야외자리가 많이 보인다. 길쭉 길쭉한 대나무 숲 사이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가 느껴진다. 자연 속 쉼터 같은 카페. 캠핑장에서 익숙하게 보던 데크의 변신이 신선하다. 주변 구경을 하며 찬찬히 걸어 올라가면 보이는 카페의 본 건물. 본 건물 옆으로 보이는 화목난로. 친환경적인 느낌의 인테리어 아니 아웃테리어인가. 카페 ‘피읖’ 이름도 신선하고 여태 볼 수 없었던 컨셉의 카페의 모습에 약간의 흥분과 기대가 넘쳤다. 햇살이 유독 강했던 날. 문을 통해 들여다 본 내부.. 2021. 10.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