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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맛집2

[카페리뷰]프랑스 전통 디저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디저트카페 다산 ‘꼬모윤’ 최근 들어 다양한 디저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다. 특히, 유튜버 혹은 인플루언서들이 즐겨먹는 디저트로 유명세를 타는 곳들이 있는데 필자 역시 가끔 먹방 유튜버를 보며 다양한 디저트를 알게 되었고, 맛있다는 곳을 찾아보거나 주문을 해 먹어보는 성의를 보이기도 한다. 요즘 가장 궁금해하는 디저트는 바로 프랑스 과자로 유명한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프랑스 디저트라면 대부분 마카롱이나 마들렌이 전부였는데 어느새 휘낭시에, 까눌레 등 잘 알지 못했던 영역(?)을 알게 되고, 그 맛도 알아버리게 되었다. 그리하여 방문하게 된 곳은 다산에 위치한 '꼬모윤' 디저트 카페.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부터 시종일관 코끝을 맴도는 달콤한 향기. 눈과 코를 자극하는 이곳의 다양한 디저트들. 까눌레. 프랑스 디저트는 저.. 2021. 9. 6.
[맛집리뷰] 줄서서 먹는 다산의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처음 오픈하던 날, 대기표 받고 3시간 만에 입성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 곳 '텍사스 로드하우스'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후문이 있어서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살짝 다녀왔다. 드디어 도착. 양질의 고기들. Oz로 표시된 단위라 무게의 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일단 미국 냄새가 나는 단위이다. 내부의 모습은 한 떄 유행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비슷하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에서 간혹 보았던 모습 같기도 하다. 미국 영화에서 항상 나왔던 바(bar). 익숙하고 심지어 정겹기까지 하다. 평일 오전 11시 반, 다소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여전히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듯하다. 식전 빵과 식전 땅콩 모닝롤같이 생긴 빵. 고소한..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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