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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라이프 리뷰13

[내돈내산] 여수 언니가 극찬한 로제떡볶이와 치킨 맛집 '걸작떡볶이' 하루하루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곧 만 명에 육박하는 감염자 수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에 국민비서로부터 3차 추가접종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아이가 다니는 병원에 예약을 하였다. 3차 접종은 안 받겠다는 주위 사람들도 많았고 추가접종에 대한 여론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서둘러 접종을 하자는 생각에 바로 다녀왔다. 접종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잠시 대기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막상 접종을 하고보니 속이 후련했다. 접종 후 대기시간. 병원에 올라올 때 새로 오픈한 ‘걸작떡볶이와 치킨’을 봐 둔 터에 배민을 켜고 주문버튼을 눌렀다. 걸작떡볶이의 로제가 다른 곳보다 덜 맵다는 말에 3단계 신라면보다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치킨은 순살로 제공된다.(아이의 저녁메뉴로 선택) 포장주.. 2021. 12. 21.
[내돈내산]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엽기떡볶이 신제품 ‘크림떡볶이’ 10월 6일 새롭게 등장한 엽기떡볶이의 신제품 ‘크림떡볶이’ 출시기념, 앱으로 주문시 9900원으로 주문이 가능하다고해서 이벤트가 끝나는 월요일 저녁. 한 통을 주문했다. 분모자로 주문할까 고민했지만 먹방유튜버들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듯해 일단 떡으로 고르고 다른 재료를 추가하기로 했다. 느끼함을 각오해야 하니 크림떡볶이는 매콤맛, 그리고 햄과 중국당면 추가. 우동을 넣어서 크림우동처럼 먹으면 어떨까.. 잠시 고민했지만 역시 쫄깃함을 포기할 수 없지.. 중국당면으로 결정했다. 로제의 짝꿍 중당이 크림에도 어울릴까.. 픽업완료. 집 근처에 엽기떡볶이가 있어서 주문하고 20분 정도 후에 찾으러 갔다. 신선하다. 노랑치즈. 비주얼 무엇. 뚜껑을 열자마자 고소한 치즈의 냄새와 크림의 향이 넘쳐 흐른다. 체.. 2021. 10. 18.
[내돈내산] 집에서 분수가??!! 무더위도 피해갈 시원한 물놀이 ‘분수매트’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하루하루. 코로나로 휴가조차 엄두를 낼 수 없고, 언감생심 수영장은 꿈조차 꾸기 어렵다. 그렇다고 종일 에어컨만 틀고 있을 수도 없으니. 그때. 문득 작년 여름에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분수 매트”가 떠올랐다. 작년 여름, 50일간 계속된 장맛비가 멈추길 기다리다 끝내 여름 내내 구매하지 못했던 분수 매트. 작년과 달리 일찍 끝난 장마와 더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분수 매트를 더이상 미룰 이유가 없었다. 분수매트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종류의 매트가 있었고, 우선 좀 큰 게 좋겠다는 생각에 170*170 사이즈로 선택했다. 욕조가 있거나 베란다에서 사용할 경우는 100*100 사이즈도 좋을 것 같다. 베란다 사이즈와 야외 사이즈를 두고 한참 고민하다가 주말에라도 야외에 나가서 써보.. 2021. 8. 4.
<집콕생활백서 > 주말엔 배달요리로 편하고 든든하게 해결하기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집콕하며 주문했던 배달음식들. 날이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었던 이유 하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이유 둘. 그런 저런 이유로 주말 내내 배달요리로 연명(?)하며 주문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토요일 점심 - 간단히 치킨 먹자. 느지막이 일어난 토요일. 모닝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뭘 먹을까 고민한다. 그러다가 내린 결정 ‘간단히 치킨이나 먹지 뭐’ 워낙 다양한 치킨집이 있으니 치킨 선택할 때도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 취향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 나른한 주말의 점심에 어울리는 치킨. 봉. 인. 해. 제. 선택은 푸라닭 - 반하다 세트 중 '푸라닭에 반하다' 푸라닭 치킨 1마리 + 블랙 알리오 1/2마리 + 콜라 세트. 간단하..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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