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뷰] 잠실새내 커피숍 ‘디오더(the order)’

잠실 새내에서 유명한 곳 - 맥도널드 앞과 MBC

장소를 설명해주는 기점이 되는 두 곳이라 할 수 있다. 

MBC아카데미 뒤 쪽 주택가 한 켠에 자리 잡은 카페 '디오더(The order)'

저렴한 가격에 커피 맛이 좋고,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생과일주스가 일품인 곳이다.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의 장점을 또 하나 꼽자면, 주차공간이 항상 있다는 것이다.

주택 1층에 자리하고 있어서 옆의 공간을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저녁에는 만차가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잠실새내에서 무료주차를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커피숍이니 커다란 장점이 아닐 수 없다.

입구에 위치한 간판

평일 점심에 가면 요금 할인 이벤트가 있다. 

아메리카노가 무려 2천원이고 카페라테는 2500원이다.

심지어 오늘의 생과일 주스를생과일주스를 선택하면 3500원의 요금으로 신선한 생과일주스를 마실 수 있다. 

오늘의 생과일 주스는 그날그날 과일의 상태에 따라 달리 결정된다. 

방문했던 날의 과일은 바로. 청포도.

무엇을 마실까 고민하며 내부로 들어섰다. 

잠실새내 카페 - 디오더(the order) 내부

입구에서 바라 본 매장. 

화이트와 우드톤의 깔끔함.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이 잘 정돈되어 있다. 

작지만 깔끔한 카운터

카운터 옆으로 케잌과 생과일들이 진열되어있다.  

깔끔한 내부. 

오후 3-4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코로나 여파 때문인지

매우 한산했다. 

카운터 옆 쪽으로 세 개의 테이블이 더 놓여있다.

디오더(the order) 포토스팟

음료를 받고 잠시 기다리며 한 컷. 

포토스폿 인가.

약속 시간을 기다리며.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한 이 곳. 카페 디오더(the order)

깔끔한 내부처럼 깔끔하고 진하게 맛있는 커피맛이 일품인 곳.

잠실 새내의 조용한 커피숍으로 추천합니다. 

[내 돈 내산] 카페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