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lon1 [카페리뷰] 여수를 한 눈에 담은 카페 ‘힐론’ 여수에서 핫 한 도시인 웅천. 웅천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대형카페 '힐론'에 다녀왔다. 올해 초, 겨울이 끝나갈 무렵 방문했을 때만 해도 대기줄이 어마어마했었기에 아침 일찍부터 오픈런했다. 장마기간이 한창인 때라 날이 좋지는 않았지만, 시원시원한 외관의 위용에 넋을 잃고 바라본다. 입구 앞의 이 잔잔한 연못. 겨울엔 꽁꽁 얼어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4계절의 다양함을 보여줄 수 있는 곳. 안으로 들어서니 역시 오픈런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내관 역시 깔끔하고 시원시원하다. 통유리로 되어있다 보니 개방감이 상당하다. 4층은 '힐론 다이닝'으로 운영되는 듯하다. 나중에 가봐야겠다. 2층의 모습이다. 계단을 올라가면 양쪽으로 커다란 공간이 나타난다. 좌우의 공간배치가 달라서 색다른 느낌.. 2023. 8. 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