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드하우스1 [맛집리뷰] 줄서서 먹는 다산의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처음 오픈하던 날, 대기표 받고 3시간 만에 입성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 곳 '텍사스 로드하우스'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맛과 가격을 동시에 잡았다는 후문이 있어서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살짝 다녀왔다. 드디어 도착. 양질의 고기들. Oz로 표시된 단위라 무게의 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일단 미국 냄새가 나는 단위이다. 내부의 모습은 한 떄 유행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비슷하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에서 간혹 보았던 모습 같기도 하다. 미국 영화에서 항상 나왔던 바(bar). 익숙하고 심지어 정겹기까지 하다. 평일 오전 11시 반, 다소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여전히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고 하니 인기가 대단한 듯하다. 식전 빵과 식전 땅콩 모닝롤같이 생긴 빵. 고소한.. 2021.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