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여우조연상1 [시사있슈] 한국영화의 쾌거!! 오스카 여우조연상 영화 미나리의 윤여정배우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오스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었다. 2021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미나리’ 그리고 윤. 여. 정. 오스카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대를 모았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다니. 한국영화의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 또 하나 탄생했다. 현지 시간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윤여정은 '미나리' 제작자인 배우 브래드 피트의 호명으로 무대에 올랐고, 그녀의 수상 소감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브래드 피트, 드디어.. 만났군요 반가워요. 영화 촬영 땐 어디 계셨던 거예요?” 브래드피트에게 아무렇지 않게 농담을 건넬 수 있는 클래스. 당신은 이미 어나더 클래스.. 2021. 4.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