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요리1 [맛집리뷰] 매콤달콤 오징어불고기 원탑은 역시 ‘뱃고동’ 삼한사온 대신 삼한사미세먼지인 요즘의 겨울. 미세먼지가 심해지니 칼칼한 오징어볶음이 생각나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압구정 ‘뱃고동’에 다녀왔다. 입구부터 설레는 파란 간판. 20대에 부지런히도 다녔던 뱃고동. 늘 대기줄이 많아 기다리다 힘들면 근처의 바다로 가는 기사로 발을 돌리곤 했는데.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 맛집인 이 곳. 11시 반쯤 도착했을 때 가게 안의 몇 자리를 빼곤 거의 다 채워져있었고 이미 식사 중이었다. 이미 우리가 앉은 쪽 자리는 만석. 그 옆으로도 안쪽 자리도 만석. 여전히 인기다. 설렌다 예전의 기분이 새록새록 나는 느낌. 메뉴판. 왼쪽이 점심메뉴. 오른쪽은 저녁메뉴. 점심시간이라 오징어불고기정식 2인에 당면사리를 추가했다. 오징어튀김을 잠시 고민했으나 조금만 .. 2022. 1. 1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