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천국의계단1 [카페리뷰] 여수의 하늘과 바다를 품고 있는 정원카페 ‘너랑’ 오랜만에 찾은 여수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던 카페 ‘너랑’ 친구분과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다고 하시며, 예쁘게 꾸며진 정원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곳이라고, 내려오면 꼭 함께 와보고 싶었던 곳이라는 어머니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카페 ‘너랑’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니 알록달록한 색감이 파란 하늘 속에 유난히 돋보였던 곳. 입구에 세워진 가게 상호. 솥뚜껑에 색을 입혀 꾸며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게 내부. 포스트잇에 빼곡히 적힌 방문록. 반대편에 주문을 받는 데스크가 있다. 데스크 앞을 지키는 귀여운 고양이 인형. 시선강탈. 아이스라테, 아이스아메리카노, 수제레몬차를 주문하고 아이에게 선물해주신다고 쿠키를 골라보라고 하셔서 알록달록 귀여운 머랭쿠키를 받고 자리에 앉았다. 머랭.. 2021. 10.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