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카페1 [카페리뷰] 여수의 파노라마 오션뷰 카페 ‘발콘 드 예울’ 여수의 신도시로 꼽히는 웅천. 새로운 카페도, 유명한 체인점도 많은 이곳에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카페 '발콘 드 예울' 들어서자마자 탁트인 파노라마 오션뷰를 즐길 수 있음에 일단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방으로 뚫린 통창 사이로 보이는 여수의 아름다운 전경이 그대로 드리운다.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의 원목 인테리어가 탁 트인 바다와 어우러지며 편안히 오션뷰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따뜻하면서 모던하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다. 반대편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고 있다. 건물의 6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는 것이 이곳의 매력. 야외로 나가보면 요트선착장도 보이고 반대로 작은 섬과 바다도 볼 수 있다. 요트선착장은 볼 때마다 마치 외국에 나와있는 착각을 느끼.. 2023. 8.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