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커피맛집1 [카페리뷰] 한 잔으론 부족한 에스프레소 카페 ‘드마드’ 요즘 떠오르는 에스프레소 카페. 이탈리아처럼 진한 에스프레소에 설탕 한 봉지 넣고 빠르게 녹인 뒤 후루룩 마시는 스타일이 점점 번지고 있다고 한다. 순천 여행에서 만났던 에스프레소 카페 '드마드'에서 리틀 이탈리아를 경험했던 순간을 기록해보려 한다. 블랙의 깔끔한 외관의 드마드. 얼핏보면 카페라기 보다는 조용한 재즈펍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외관이다. 에스프레소 카페답게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가격이 참 아름답다. 기본 에스프레소가 3천원 이상하는 대형 카페들에 비하면 아주 만족스러웠다. 에스프레소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다른 종류의 커피와 차도 물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서 구매도 가능한 듯. 또 에스프레소와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디저트류도 준비되어 있다. 휘낭.. 2022.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