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브런치카페1 [카페리뷰] 와!! 감탄스러운 맛과 비주얼의 브런치카페 ‘와(waaah)’ 불쑥 눈에 들어온 아담한 카페. 근처를 지날 때마다 심플한 외관과 깔끔해 보이는 내부를 보며 궁금했는데, 마침 친한 친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큰 창으로 보이는 waaah(와). 진한 치즈색의 노랑이 상큼하고 기분 좋게 한다. 커피 브런치 와인 맥주. 어떤 메뉴들이 있을까. 궁금증이 커진다. 새로운 곳을 방문할 때의 설렘. 오늘은 어떤 맛있는 맛을 맛보게 될까. 입구의 벽 면에 붙어있는 재미난 포스터. 커피로 만든 입술이라니. Waaah 는 감탄의 뜻이었구나. 포스터 옆으로 재미있고 인상적인 공간이 있다. 통일감 있는 색상과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민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오픈 키친, 바(bar)의 구조로 되어 있는 중앙의 데스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하다. 미니멀한 느낌이 든다고.. 2021. 1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