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빛본점1 [맛집리뷰] 입 맛 없을 때 추천!! ‘밀빛 초계국수’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고, 시원하면서 기운을 북돋워 줄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것은 바로 '초계국수' 더위가 시작될 즈음부터 대기줄이 어마어마한 초계국수의 최고봉 '밀빛 초계국수' 본점으로 향했다. 날씨가 더워지는 만큼 청명하고 맑은 여름의 하늘. 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임에도 가게 안에 여전히 대기줄이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수많은 스타들의 싸인 액자. 만석. 2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그 곳도 만석. 야외에 줄을 서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기다린다. 회전율이 빨라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대표메뉴판. 닭칼국수는 원래 반계가 들어가는데 닭가슴살로 대체되었다는 메세지가 붙어있다. 자리에 앉자마자 세팅되는 김치. 국수집의 맛은 역시 김.. 2023. 8.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