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조개1 [맛집리뷰] 비오는 날엔 뜨끈 뜨끈 조개찜이지 ‘통영항 수산민족’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꿉꿉하고 덥다가도 한바탕 쏟아붓는 비에 순간 서늘함이 감돌 때. 이런 날에 필요한 뜨끈하고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서 통영항 수산민족을 찾았다.안녕. 조개들아.영업시간도 확인하고. 입장.하고싶은 거 막회. 나는 찜할게. 막회와 찜의 콜라보가 멋진 곳. 통영항 수산민족.자리에 앉으면 간단한 기본찬들이 준비된다. 부족하거나 더 채우고 싶을 땐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주로 마카로니콘범벅을 많이 먹는 편이라 셀프바를 더 많이 이용한 듯 하다.오늘의 메인 조개찜.그리고 회 한접시. 연어 광어 싱싱한 회 한접시에 꿉꿉한 기분이 사라진다.공중에서 한 장. 겉절이와 김, 쌈장, 타르타르? 디핑?소스 등등 소주를 부르는 비주얼이다.조개찜에 넣어먹는 어묵꼬치와 물만두. 준비된 모습에서 .. 2024. 7.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