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분수1 [내돈내산] 집에서 분수가??!! 무더위도 피해갈 시원한 물놀이 ‘분수매트’ 더위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는 하루하루. 코로나로 휴가조차 엄두를 낼 수 없고, 언감생심 수영장은 꿈조차 꾸기 어렵다. 그렇다고 종일 에어컨만 틀고 있을 수도 없으니. 그때. 문득 작년 여름에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분수 매트”가 떠올랐다. 작년 여름, 50일간 계속된 장맛비가 멈추길 기다리다 끝내 여름 내내 구매하지 못했던 분수 매트. 작년과 달리 일찍 끝난 장마와 더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분수 매트를 더이상 미룰 이유가 없었다. 분수매트를 검색해보니 다양한 종류의 매트가 있었고, 우선 좀 큰 게 좋겠다는 생각에 170*170 사이즈로 선택했다. 욕조가 있거나 베란다에서 사용할 경우는 100*100 사이즈도 좋을 것 같다. 베란다 사이즈와 야외 사이즈를 두고 한참 고민하다가 주말에라도 야외에 나가서 써보.. 2021. 8.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