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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캠핑 리뷰

[캠핑기어] 감성 빈티지 캠핑 랜턴 베어본즈 비컨 랜턴.

by 책연필씨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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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과 여행, 그리고 캠핑을 사랑하는 책연필입니다.

오늘 다룰 캠핑 기어는 바로 ' 베어본즈 비컨 랜턴  ' 입니다.

 

 

 

 

랜턴, 캠핑 기어 중 중요도로 굳이 순위를 매긴다면 당연 최상위권에 들어갈 기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개로 부족하고,

그래서 연료별로 챙기게 되고,

그래서 광량별로 챙기게 되는,

 

늘 캠퍼에게 즐거움을 주는 골칫거리죠.

 

그런 랜턴 중 빈티지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과 LED의 편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랜턴이 '베어본즈 랜턴'이라 생각하며,

 

오늘은 그 중 '비컨'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레트로 감성 디자인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선택의 당위성을 가진다

 

베어본즈의 디자인. 이건 제게 있어 구매욕을 일으키는 최고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구매에 대한 고민을 애당초 하지 못하게하는 디자인의 힘. 이 것이 베어본즈의 최고 매력이 아닌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비컨의 매력도 여기 엔틱하고 레트로하며, 디테일한 디자인에 있습니다. 뭔가 조잡스럽지 않고,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소재를 배치하여,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인 느낌입니다.

 

 

 

 

 

 

상부의 카라비너의 효용성
거치대와 손잡이, 그리고 컨트롤러 역할까지

 

상부의 카라 비너는 자유로운 거치를 가능케 하여, 캠퍼를 여유롭게 해주는 동시에 광량 컨트롤러로써의 역할까지 합니다. 기능과 심미성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LED랜턴의 편리함
USB충전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수납에 용이

등유랜턴, 가스랜턴 모두 좋습니다. 다만, LED 랜턴의 편리함을 절대 못 따라옵니다. 물론 그들의 아날로그 감성에 손을 못 놓는 것은 사실이지만, 베어본즈 랜턴들은 디자인으로 하여금 그 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줍니다.

당연 비컨도 마찬가지입니다. LED랜턴의 편리함과 레트로 감성의 조화. 그게 비컨입니다.

 

 

 

 

 

 

 

 

 

충전식 랜턴의 편리함
완충시 3시간~200시간 가능(스펙상)

USB케이블이 제품 상단 갓 아래에 내장되어있어, 편리합니다. 스펙상 한번 완충(4시간)으로 최대밝기 3시간~최소밝기 약 200시간이지만 실제 필드 사용시 최고밝기로 2시간 안팎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보조 랜턴 용도로는 충분합니다.

 

 

 

 

 

 

자립형 스탠드 디자인
자립형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

자립형 스탠드 디자인이라 손이 한번 더 가게 됩니다. 만약 매달기만 해야했다면 두번 손 갈거 한번만 갔을 지도 모릅니다. 그냥 어느곳에 놓아도 멋진 연출이 가능하니, 더 유용하고 더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어반블라인드 랜턴 쉐이드와 결합
디자인 완성도를 높여줌

비컨 자체로도 충분히 멋지지만, 어반블라이드 랜턴 쉐이드와 결합하면, 뭔가 완성이 되는 느낌입니다. 탄화 애쉬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유격 없이, 견고한 어반블라이드 디자인의 랜턴 쉐이드는 강력 추천드립니다.

 

 

 

 

메인등으로는 약한 광량
당연히 보조등으로 접근해야

 

당연히 비컨을 메인등으로 구매하시고 실망하실 캠퍼분은 없으시겠죠. 비컨 보조등으로써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장점들로 똘똘 뭉친 랜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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