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1 [추천도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한국에서도 열풍이 불고 있고 캠핑족들의 대표 옷이 되어버린 파타고니아. 재활용 음료병으로 플리스를 만들어내고 기능성 신칠라를 개발한 기업. “우리 옷을 사지 마세요.”라고 캠페인을 벌이며 환경을 위해 옷을 최대한 수선해 입자고 호소하는데도 매해 성장률을 경신하고 있는 기업. 모든 면제품을 유기농 목화로 제작하고, 적자든 흑자든 항상 매출의 1퍼센트를 자연환경의 보존과 복구에 사용하는 ‘지구세(EARTH TAX)’를 도입한 기업. “우리는 우리의 터전,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합니다”라는 사명 선언문을 가진 기업. 이 책은 그 파타고니아를 세운 이본 쉬나드의 경영철학서이지만, 미국 풀뿌리 환경운동가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암벽등반에 빠져있던 시절, 본인이 쓰기 위한.. 2021. 5.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