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두루치기맛집1 [맛집리뷰]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두루치기 한 판 ‘오늘도 웃자’ 하남본점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운 가을. 선선한 늦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 날씨가 찾아와 버렸다. 누군가의 표현대로 '가울'이 된 기분이다. 추운 날씨 탓일까. 따끈하고 얼큰한 음식이 생각이 났다. 땀을 흠뻑 흘리며 먹을 수 있는 매콤하고 얼큰한 음식. 문득 생각난 매콤한 두루치기 한 접시. 캠핑을 다녀오는 길에 매번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던 '오늘도 웃자' 두루치기 전문점(하남 본점)에 들렀다. 주차를 하려 매장 앞에 들어서니,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다.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매장에 들어서기 전 사진을 찍어보았다.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모습의 외관. 환하게 웃고 있는 귀여운 돼지 그림이 인상적이다. 비닐로 된 문. 겨울을 대비해서 이렇게 해 둔걸까. 야외 자리도 이미 만석. 맛집 냄새가 솔솔.. 2021. 10.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