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1 [사진감상] 역사와 시간의 흐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진들 안녕하세요. 책연필입니다. 한번쯤 '시간' 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답은 없지만, 나름 진지하고도 깊게 생각해 볼 때가 있습니다. 정보를 습득해도 채워지지 없는 기묘한 그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 펼쳐질 사진들을 보시면 그러한 느낌이 더 진해질 지 모릅니다. 거대한 시간의 흐름 속에 무상감이 느껴집니다. 뭔가 신비로우면서도, 신기하고, 또 처연하기까지 한 사진들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번 보시죠. 런던 거리에서의 윈스턴 처칠과 그의 딸 (1943) 롱아일랜드에서의 아인슈타인 (1939) 아브라함 링컨과 조지 매클렐런, 미국 남북전쟁 당시 (1862) 아돌프히틀러 수상이 되기 1년 전 연설 제스처 연습 중 (1932) 헬렌켈러와 찰리채플린의 만남 (1919) 피델 카스트로의 뉴욕 방문 (1959) .. 2021. 8.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