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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곱창2

[맛집리뷰] 맛있어서 직접 가 본 낙곱새 맛집 ‘평화곱창’ 배달 어플로 주문했던 낙곱새. 한 번 먹어보고 너무나 맛있어서 마음속의 맛집으로 저장해놨던 '평화 곱창'을 직접 다녀왔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 맛은 어떨지 기대를 하며, 마침 중요한 미팅이 끝난 후 이른저녁을 먹을 겸해서 방문한 '평화 곱창' 어디서나 보이는 롯데타워. 석촌호수와 석촌역 사이, 송리단길 골목에 위치한 평화 곱창.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문은 당연히 낙곱새. 특이한 점은, 매장에서의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2인이 방문하였기에 소(32,000원) 사이즈로 주문했다. ( 배달앱으로 주문할 때는 소(2인) - 25,000원, 조리와 비조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 잠시 후, 와. 탄성을 질렀다. 신선도, 비주얼, 양 모두 소위 대박이었다. 한 마리가 통째.. 2021. 8. 9.
<집콕생활백서 > 주말엔 배달요리로 편하고 든든하게 해결하기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집콕하며 주문했던 배달음식들. 날이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었던 이유 하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이유 둘. 그런 저런 이유로 주말 내내 배달요리로 연명(?)하며 주문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1. 토요일 점심 - 간단히 치킨 먹자. 느지막이 일어난 토요일. 모닝커피로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뭘 먹을까 고민한다. 그러다가 내린 결정 ‘간단히 치킨이나 먹지 뭐’ 워낙 다양한 치킨집이 있으니 치킨 선택할 때도 그날의 기분과 분위기, 취향에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 나른한 주말의 점심에 어울리는 치킨. 봉. 인. 해. 제. 선택은 푸라닭 - 반하다 세트 중 '푸라닭에 반하다' 푸라닭 치킨 1마리 + 블랙 알리오 1/2마리 + 콜라 세트. 간단하..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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