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니버터1 [카페리뷰] 소박하고 담백한 빵 맛집 ‘브레드 서랭’ 올림픽공원 북 2문 앞. 커다란 빌딩 사이의 작은 골목길에 있는 소담한 베이커리 카페 ‘서랭’ 담백한 베이커리 카페 서랭을 다녀왔다. 깔끔하고 따뜻한 외관. 카페 앞 자전거 한 대.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브레드 서랭. 소박하고 정감 있는 동네의 빵집. 그래서 더 따뜻한 느낌이 드는 이곳. 매장엔 3 테이블 정도 놓여있다. 주로 빵은 포장을 해 간다. 근처 직장인들이 빵과 커피를 가져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아담하고 귀여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편에 있고 스피커로 캐럴이 흘러나온다.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료 종류도 단출하다. 가격이 매우 착한데 양은 보통 다른 곳의 라지 사이즈와 같다. 커피 맛은 가격 대비 괜찮았다. 점심시간이 되면 직장인들의 커피 .. 2021. 12.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