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펜션1 [숙소리뷰] 모사금해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독채펜션 ‘모사금펜션’ 추석이 끝나고 떠났던 여수 여행에서 묵었던 모사금 펜션. 어렸을 때의 모사금해변은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악취만이 가득했던 바다였는데 어느덧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근래에 가장 힙한 장소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마침, 여수 여행기간 중 모사금해변의 독채펜션의 예약이 가능하다고 해 서둘러 예약을 하고 다녀왔다. 펜션 입구에 주차를 하고 가장 끝 쪽에 다다르니 펜션이 보였다. 독채펜션 '모사금 펜션' 펜션 앞으로 펼쳐진 모사금해변을 바라보고 마당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전경을 즐길 수 있다. 문이 세 개. 침실 2개와 거실 1개로 되어 있다. 왼쪽 침실은 더블베드 1개와 세면실, 냉장고 등이 있었다. 오른쪽으로는 더블베드 2개가 마련된 침실과 거실이 붙어있고, 그 사이에 여닫이 문이 있어서 공간을 분.. 2021. 10.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