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재난지원금1 [시사정보]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작 정부가 29일을 기해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에 달하는 4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한다. 정부 데이터베이스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자영업자와 긴급고용안정지원금 기수령자 등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83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6조7천억원 상당의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을 29일부터 지급하기 시작한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 상에서 매출 감소가 확인되는 270만명이 우선 지급 대상이다. 특수고용노동자 등 고용취약계층은 30일부터 50만~100만원을 받는다. 지난주에 이미 대상자를 확정한 상태로, 29일 안내문자를 발송해 계좌번호와 신청 의사 .. 2021. 3.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