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새2 [맛집리뷰] 맛있어서 직접 가 본 낙곱새 맛집 ‘평화곱창’ 배달 어플로 주문했던 낙곱새. 한 번 먹어보고 너무나 맛있어서 마음속의 맛집으로 저장해놨던 '평화 곱창'을 직접 다녀왔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 맛은 어떨지 기대를 하며, 마침 중요한 미팅이 끝난 후 이른저녁을 먹을 겸해서 방문한 '평화 곱창' 어디서나 보이는 롯데타워. 석촌호수와 석촌역 사이, 송리단길 골목에 위치한 평화 곱창.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주문은 당연히 낙곱새. 특이한 점은, 매장에서의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르다는 점이다. 2인이 방문하였기에 소(32,000원) 사이즈로 주문했다. ( 배달앱으로 주문할 때는 소(2인) - 25,000원, 조리와 비조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 잠시 후, 와. 탄성을 질렀다. 신선도, 비주얼, 양 모두 소위 대박이었다. 한 마리가 통째.. 2021. 8. 9. [판교맛집] 원조 부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낙곱새 맛집 ‘사위식당’ 부산 여행 때마다 꼭 먹고 오던 낙곱새. 낙곱새 관련 밀 키트로 그리움을 달래던 중, SNS의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사위 식당 낙곱새' 공구를 접하면서 이곳이 분당의 유명 맛집임을 알게 되었다. 가봐야지 한 번 꼭 가보자 하면서 이제서야 겨우 다녀온 '사위 식당' 수도권에 있는 지점들 중 서판교점으로 다녀왔다. 오픈 시간에 가까운 이른 점심 시간에 맞춰 갔다. 장모의 마음으로, 낙곱새의 정석 사위식당 부산식 낙곱새 - 낙지, 곱창, 새우의 매콤한 볶음요리. 생각만 해도 입 안에 침이 고이는 느낌이다. 가족을 위한 알찬 메뉴 구성.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다. 예전 부산의 허름한 낙곱새 집과는 달리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지만, 사위를 위한 장모의 마음으로 정갈하게 준.. 2021. 6.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