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차마온1 [카페리뷰] 양평 DIY카페 차와 마음의 온도 ‘차마온’ 양평의 옥천냉면 근처에 있는 카페를 찾다가 마을 끝자락에서 발견한 곳 - 차마온. 예쁘게 꾸며진 한옥의 분위기가 반가워 커피 한 잔 마실 생각으로 들어갔다. 예쁘게 꾸며진 정원의 모습이 정갈하고 아름답다. 호박색으로 색칠한 담벼락도 인상적이고 예쁘게 정돈된 정원의 모습이 좋은 기분을 선물한다. 입구 왼쪽은 녹차 색으로 칠해진 공간이 보인다. 색깔이 특이하고 예쁜 집이다. 혹. 전통찻집인가.. 커피와 차 DIY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것 같다. 깨끗하고 단아한 모습의 입구. 따뜻한 공간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입구 왼편에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도 차를 마실 수 있는 걸까? 아니면 웨이팅 장소를 마련해 둔 것일까. 여기에 앉아서 정원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꽤 근사한 기분.. 2021. 9.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