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봉봉플라워1 [장소리뷰] 아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트램펄린 키즈카페 ‘퐁퐁 플라워’ 구리점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누리지 못하게 된 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다른 무엇보다도 한창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다녀야 하고, 더운 여름에도 마스크를 꼭 쓰고 놀아야 하는 아이들이 안쓰럽다. 단계가 강화되기 전, 조금 한적한 시간에 다녀왔던 키즈카페 '퐁퐁플라워' 입구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기분이 든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만날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미끄러지지 않는 양말은 필수 준비물이다.(입구에서 양말을 따로 판매해서 구매할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방방 뛸 수 있는 트램펄린이 보인다. 들어가자마자 땀을 뻘뻘 흘리며 신나게 뛰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왼쪽에서 보듯이 일반적으로는 밝은 조명 아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고 특정한 시간이 되면 .. 2021. 8. 30. 이전 1 다음 728x90